간사히공항 이코카 털기, 0원 만들기 팁, 이코카 반납

 

목차

1. 이코카 반납 시 환급 비용
2. 간사히 공항 이코카 반납 장소 
3. 간사히 공항 이코카 사용 가능 장소 
4. 이코카 관련 팁
4-1. 1회 1카드
4-2. 지하철 정산기 활용
4-3. 잔액확인

 

1. 이코카 반납 시 환급 비용

 

이 글을 보는 분들은 이코카를 이미 이용하고 반납할 분들이기에 이코카에 대한 기본 설명은 생략하겠습니다. 
이코카는 반납 시 보증금 500엔 + (잔액-220엔 : 잔액이 220 이하면 0)을 돌려줍니다. 

 

2.간사히 공항 이코카 반납 장소

 

이코카카드 반납처는 공항 2층 D홀에서 외부로 나가서 다리를 건넌 뒤 왼쪽 편에 있습니다. 
대부분 방문객들이 여행을 시작한 곳 (오사카로 가는 열차 표를 구매한 곳)과 같습니다. 
이곳에서 실내에 고객센터 같은 곳으로 가야합니다. 

간사히 공항 이코카 반납 장소 가는 길

 

이코카 카드 반납 장소 내부

 

 

3. 간사히 공항 이코카 사용 가능 장소 

일본 여행하면서 느끼셨겠지만, 일본의 대부분의 카드 결제 단말기를 보면 비자, 마스터 카드 등 아래에 이코카카드가 있습니다. 이코카로 결제가 가능한 것은 간사히 공항 카드 결제 단말기에서도 마찬가지입니다. 
간사히 공항 내부의 맥도날드, 소바집, 로손, 약국, 심지어 면세점에서도 이코카 카드는 사용이 가능합니다. 

4. 이코카 관련 팁

4-1. 1회 1카드 

 

1계산 1카드 사용 가능  
- 이코카 한장 + 현금 > 가능
- 이코카 두장 + 현금 > 불가능
- 이코카 한 장 + 신용카드 한 장 > 불가능  

일본 카드 단말기는 1번 계산할 때 하나의 카드만 인식이 됩니다. 이코카 카드가 두장이어도 두장 모두를 한 번에 쓸 수 없습니다. 이코카 + 신용카드의 결제도 불가능합니다. 오로지 이코카 + 현금만 가능하다고 생각하면 됩니다. 
즉 일행이 여러 명이면 물건을 따로 사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. 식사의 경우 처음부터 더치페이라고 말을 하고 주문하세요. 

4-2. 지하철 정산기 활용

 

공항에서 잔액을 터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. 이럴 때는 이코카 카드의 잔액을 낮게 유지하면서 지하철에 탑승하고, 지하철에서 나갈 때  정산기를 활용하면 모자란 금액만큼만 이코카카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. 이 방법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많은 글들이 있으므로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.

4-3. 잔액확인

이코카 잔액확인 앱이 있습니다. 이 앱을 설치하고 NFC를 킨 상태로 이코카카드를 휴대전화 후면에 위치시키면 이코카 카드의 잔액이 나옵니다. 잔액을 자주 확인하며 이코카카드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결정하세요.